2016년 1월 9일(토) 아직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른 아침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은 관악구 삼성동으로
향했습니다
이 지역은 연탄으로 겨울을 지내는 가정이 많은
곳으로 그 중에서도 저소득, 소외 계층의 가정에
연탄을 나누고자 100여명의 임직원이 뜻을
함께 했습니다
추운 날씨와 높은 지형으로 고된 활동이었지만
배달된 연탄이 창고에 쌓이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남은 겨울도 몸과 마음이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즐겁게 봉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