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공항이용객 급감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비치된 외화동전모금함은
채워지는 날보다, 비어있는 날이 많았습니다.
지난 2월부터 모금의 어려움으로
재단은 자체적으로 새생명 살리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1월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선천성기형인 구개열 수술을
받은 영아에게 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이 모였던 모금함이
가득 채워지는 그 날이 곧 오기를 바라며,
치료받은 아이의 건강도 빨리 회복되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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